Engaging stories spoken from experience
Talks & Speeches
Indian market & business
India's economy is one of the fastest expanding in the world. It is a gold mine of business opportunities, in a very wide range of sectors. With a population of 1.4 billion, India is next goal for many company. However, it’s also a market with numerous different languages, cultures, policies, mindset. This market necessitates multiple marketing strategies and understanding to address differing regional opportunities, languages, cultural differences, and levels of economic development, mindsets of people.
Indian society & culture
그동안 교과서나 영화, 뉴스를 통해서 알려진 인도와 실제 인도의 모습이 결코 같지 않다. 예를 들자면, 인도 사회문화를 다스리던 카스트제도는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여겨질 거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 인도 사람한테 물어보면 대부분은 본인이 어느 카스트에 속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카스트제도는 의미가 없어졌다. 이제 그 자리에 자유에 대한 열망과 잘 사는 것에 대한 치열한 경쟁이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인도의 현재 모습, 오늘날의 인도문화가 무엇이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 가장 사람 많은 영어권 국가, 가장 언어와 민족, 사람이 다양한 나라 인도를 함께 살펴보고 배운다.
global team building
대학부터 시작해서 창업자와 중소기업에 걸쳐 대기업까지 사업하는 그 누구나가 모두 글로벌한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글로벌화라는 게 무엇일까? 한국에서 글로벌 문화라고 하면 기업들이 떠올리는 모습이 있지만 그것이 과연 글로벌할 걸까? 기업을 글로벌화시켜야 하는 진짜 의미를 알아본다. 다른 문화권의 프로페셜널리즘과 직장문화의 장단점, 기업의 적응력과 포용력, 조직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살펴보며 한국 기업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한다.
livE lifE & work wisely
잘 먹고 살고자 하는 거라고 한다. 너나할것없이 우리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매순간 존재를 기울여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밤낮이 없는 것처럼 주말과 평일의 개념이 없어지고, 회사-집, 회사-집만 반복하는 루틴이 일상이 된다. 그렇게 달리며 살다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잘 살고자 하는 거라면 왜 잘 살지 못하고 있는 걸까? 그러다가 이직에 해외살이, 현실을 바꾸자는 온갖 상상에 빠진다. 그동안 한쪽으로 치우친 삶이 또 다른쪽으로 쏠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우침이 아닌 균형이다. 워라밸을 한국에서 살고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 일도, 인생도 즐겨야 한다고 믿는 인도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워라밸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다.